[17R 종합] 세종, ‘리그 2위’ 진천에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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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SA 윤용호가 진천과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세종 SA축구단이 ‘대어’ 진천 HRFC를 낚았다.
김종필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11일 오후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진천과의 2026 K4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이민형, 성기완, 승준서, 민동후가 골을 넣었고 윤용호가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선수단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올해 신생팀인 진천 HRFC는 현재 선두인 진주 시민축구단(승점 40점)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 팀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팀이다. 세종은 중위권이라 순위만 놓고 보면 진천과 격차가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숫자가 무색하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정재 감독이 이끄는 서산FC는 평택 시티즌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박준혁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김정우, 윤동권, 김훈옥이 한 골씩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다. 거제 시민축구단은 평창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고, 서울 중랑축구단은 기장 군민축구단을 3-0으로 완파했다.
2026 K4리그 17라운드 경기 결과
7월 11일(토)
평창 유나이티드 1-3 거제 시민축구단
제천 시민축구단 1-2 금산 인삼FC
서울 중랑축구단 3-0 기장 군민축구단
세종 SA축구단 4-1 진천 HRFC
7월 12일(일)
남양주 시민축구단 2-1 함안 군민축구단
평택 시티즌FC 0-5 서산FC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